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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입을 막았으면 안됐을까…'너포위' 이승기 고아라 기습키스 화제!
입력 2014-05-23 16:11  | 수정 2014-05-23 16:14
이승기 고아라 기습키스 / 사진=SBS


'이승기 고아라 기습키스'

'너희들은 포위됐다'의 이승기가 고아라에게 기습키스를 했습니다.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6회에서 은대구(이승기 분)는 자신의 정체를 숨기기 위해 어수선(고아라 분)에게 기습키스를 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어수선은 안경을 쓴 은대구를 보고 그가 과거 학창시절에 만난 적이 있던 김지용(안도규 분)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이에 어수선은 "너 지용이구나. 김지용 맞지?"라며 물었고, 그 순간 자신을 의심하던 서판석이 지나가자 당황한 은대구는 어수선에게 기습키스를 하며 위기를 넘겼습니다.


은대구는 11년 전 엄마가 살해당한 후 김지용이라는 이름을 은대구로 바꾸고 기억상실인 척 연기 해 보육원에서 살았습니다.

이후 복수를 다짐하며 엄마의 죽음과 관련된 인물들을 조사하고 있고, 서판석을 범인과 한 패로 의심하고 있는 중에 있었던 것 입니다.

한편 이승기 고아라 기습키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승기 고아라 기습키스 부럽다!" "이승기 고아라 기습키스 손으로 입을 막으면 될것을.." "이승기 고아라 기습키스 너포위 너무 재밌어요"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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