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과 특허청은 23일 서울 중구 소재 한은 본관에서 지식재산 무역수지 통계 개발을 위한 업무협력 약정(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약정은 창조경제 및 경제혁신 실현을 통한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해 각 정부 부처가 추진하는 지식재산 관련 정책의 효율적인 수립 및 집행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에 따라 한은과 특허청은 지식재산 관련 무역수지 통계 개선방안을 마련, 오는 7월로 예정된 제11차 국가지식재산위원회 본회의에 상정할 계획이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