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후지이 미나 “배용준 좋아해 모두 버리고 한국왔다”
입력 2014-05-23 14:13 
후지이 미나 배용준
후지이 미나 배용준 후지이 미나 배용준

배우 후지이 미나가 한류스타 배용준과 관련된 사연을 공개했다.

최근 MBC '세바퀴' 녹화는 외모와 지성을 겸비한 전 세계 엘리트 외국인들이 한 자리에 모인 '글로벌 엘리트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일본 출신 엄친딸 배우 후지이 미나는 한국에 오게 된 과정을 이야기하던 중 "배용준을 사랑해서 모든 걸 버리고 한국으로 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드라마 '겨울연가'에 빠져 온 가족이 배용준의 팬이 됐다"며 할머니, 엄마, 본인이 마치 사각관계처럼 배용준을 두고 다퉜던 사연을 공개했다.

한편 후지이 미나는 "배용준을 만나고 싶지는 않다"고 밝히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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