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도끼(Dok2)가 5억 원에 달하는 수입을 밝혀 화제다.
도끼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내 돈은 거짓이 아닙니다(my money aint lying)”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는 지난해 수입금액이 총 4억 9435만 원이라는 글이 적혀있다.
이는 이날 발표된 일리네어 레코즈(Illionaire Records)의 컴필레이션 앨범 ‘11:11에서 수록된 ‘We Here 2의 가사 중 일부인 작년엔 5억 찍고 올핸 10억을 향해 밟지”라는 내용을 도끼가 직접 인증하기 위해 올린 것이다.
한편 도끼는 래퍼 더콰이엇과 함께 2011년 힙합레이블 일리네어 레코즈를 공동 설립한 CEO로, 최근 Mnet ‘쇼미더머니 시즌3에 팀을 이끄는 프로듀서로 참여하고 있다.
이날 도끼를 접한 누리꾼들은 도끼, 연장인줄” 도끼, 수입 왜 공개해” 도끼, 자뻑이냐” 도끼, 잘났네 정말” 도끼, 나 좀 줘” 도끼, 그래서 어쩌라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