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박남정 부인 TV 출연, 여신급 미모에 "깜짝"
입력 2014-05-23 11:49  | 수정 2014-05-27 20:03

'박남정 딸 박시은' '박남정 부인'
박남정의 딸 박시은이 완벽한 걸그룹 댄스를 선보인 가운데 박남정의 아내인 허은주씨의 미모 또한 화제다.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해피투게더3'에는 가정의 달 특집을 맞아 박남정 박시은 부녀, 정종철 정시후 부자, 김대희 김현오 부녀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장래 희망이 아이돌 가수라고 밝힌 박시은 양은 깜찍한 표정과 가벼운 스텝으로 에이핑크의 '노노노'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한 박남정의 아내 허은주 씨가 남편과 딸의 촬영 현장을 보기 위해 스튜디오를 찾은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허은주 씨는 마흔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페이스와 연예인급 미모,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신봉선은 "저보다 더 어려보이신다"고 극찬했고, 남편 박남정은 "아내가 자기 관리를 잘 한다. 요가 강사다"라고 자랑했다.
박남정 딸 박시은과 부인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박남정 딸 박시은, 둘이 진짜 닮았더라" "박남정 딸 박시은, 부인 요가선생님이라 몸매좋구나" "박남정 딸 박시은, 부인 미모가 여신급" "박남정 딸 박시은, 부인이 예뻐서 깜찍한 딸 낳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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