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오늘(23일) 9살 연상 애인과 결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진서연(32)이 오늘(23일) 3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진서연은 23일 오후 서울 청담동 한 예식장에서 9살 연상의 예비신랑인 이창원(41)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3년간의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가족 및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조촐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진서현은 지난 2007년 CF모델로 데뷔해 MBC 드라마 '뉴 하트', SBS 드라마 '황금의 제국', 영화 '반창꼬', '로맨틱 아일랜드'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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