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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제이지, 훈훈한 커플의 이혼설?…도대체 왜?
입력 2014-05-23 06:33 
비욘세 제이지
비욘세 제이지

비욘세 제이지

세계적인 톱스타 커플 비욘세와 제이지가 이혼설에 휩싸여 화제다.

미국의 온라인매체 라이프 앤 스타일은 21일(현지 시간) 비욘세와 제이지가 이혼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이 10억 달러(약 1조 256억원)의 이혼 재산분할소송에 휘말릴 것이며, 두사람의 딸인 블루 아이비의 양육권 소송도 펼쳐질 수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파경의 이유는 제이지가 여러 여자와 외도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또 비욘세의 과거 인터뷰를 인용해 "제이지는 가장 이기적인 사람이다. 내 여동생도 제이지를 의심하고 있다"고 전했다. 비욘세의 여동생인 솔란지 노울스는 최근 제이지를 엘레베이터에서 폭행해 구설수에 휘말리기도 했다.

부부는 오는 여름 두사람의 조인트 공연인 온 더 런(On The Run)을 앞두고 있어, 이같은 이혼설이 공연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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