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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소지섭 빵집, 두 사람의 남다른 친분 "부러워"
입력 2014-05-23 06:26 
윤하 소지섭 빵집
윤하 소지섭 빵집

윤하 소지섭 빵집

가수 윤하는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배우 소지섭과의 인연을 전했다.

이날 MC들은 윤하에게 "소지섭이 라디오스타에는 안 나왔는데 윤하가 진행 중인 라디오 방송인 별이 빛나는 밤에는 나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윤하는 "소지섭 씨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적이 있어서 이후 소지섭 씨가 제가 진행하는 라디오에 게스트로 나오신 것이다. 직접 만든 케이크와 함께 부른 노래 제목을 쓴 목걸이를 선물로 받았다"고 덧붙였다.

윤하의 말에 MC 김구라는 "소지섭이 빵집을 운영하고 있는 것 같다. 직접 만든 것은 아닐 것이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윤하 소지섭 빵집 소식에 누리꾼들은 "윤하 소지섭 빵집 정말 부럽다." "윤하 소지섭 빵집 의리있네." "윤하 소지섭 빵집 의외의 친분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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