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개과천선’ 박민영, 김명민 약혼 소식에 짜증내는 이유
입력 2014-05-22 22:47 
사진=개과천선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박민영이 김명민의 약혼 소식에 짜증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에서 정선(채정안 분)과 석주(김명민 분) 사이를 질투하는 지윤(박민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윤은 낯선 여자와 있는 석주의 모습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대해 석주는 "나한테 약혼녀가 있었대. 신기하지?"라고 약혼녀 정선의 존재를 알렸다.

홀로 집에 돌아온 지윤은 "결혼할 여자도 있으면서 원나잇을 하고 돌아다녀? 그 여자는 아나? 이렇게 헤픈 남자인거? 짜증나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개과천선은 거대 로펌의 에이스 변호사인 김석주가 우연한 사고로 기억을 잃은 뒤, 자신이 살아왔던 삶을 되돌아보고 사건을 수임하며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는 휴먼 법정드라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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