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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 `김태균, 죽었어도 타점 올렸어` [Mk포토]
입력 2014-05-22 20:48 
22일 목동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6회 초 1사 만루에서 한화 피에가 1타점 희생타를 치자 1루 주자 김태균이 피에를 격려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 전 넥센의 새 식구가 된 소사가 염경엽 감독 및 선수단과 상견례를 가졌다.
소사는 빨리 팀 적응을 하기 위해 상견례 후 곧바로 팀 훈련에 참여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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