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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리콜 31% 감소...자동차 '최다'
입력 2007-02-27 13:52  | 수정 2007-02-27 13:52
지난해 결함이 있는 물품이나 용역을 교환·환급하는 등의 리콜이 전년보다 31% 정도 감소했습니다.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지난해 리콜 건수는 134건으로 전년의 194건보다 30.9% 줄었습니다.
지난해 리콜을 분야별로 보면 자동차가 77건으로 전체의 57.9%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식품 45건, 노트북 배터리 등 기타 생활용품 10건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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