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제주 해역 비양도 인근에서 중국 국적의 유조선에서 에어컨을 수리하다 프레온 가스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중국인 왕모(46)씨 등 2명이 화상을 입고 크게 다쳐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에어컨에 남아있던 프레온가스가 원인 모를 불꽃과 반응해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중국인 왕모(46)씨 등 2명이 화상을 입고 크게 다쳐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에어컨에 남아있던 프레온가스가 원인 모를 불꽃과 반응해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