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 벌교서 버스 주택가 돌진…18명 사상
입력 2014-05-22 17:00 
오늘(22일) 오후 1시20분쯤 전남 벌교읍에서 고속버스가 주택가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1명이 숨지고 17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버스가 다른 차량과 먼저 충돌한 뒤 주택가를 덮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이동화 기자 / idoid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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