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방송사 티브로드가 6·4 지방선거 토론회를 양방향 데이터 방식으로 방송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티브로드 서울지역 디지털케이블TV 가입자는 채널 4번에서 선거방송을 시청하는
도중에 리모컨을 이용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공하는 후보자 경력과 공약 등 정보를 실시간으로 TV 화면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국내 지방선거 방송에 채널 연동형 데이터방송이 도입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티브로드는 앞서 중앙선관위와 서울시, 각 자치구 선거방송토론위원회와의 협의를 거쳐 데이터방송 솔루션 개발에 착수, 데이터방송 화면을 시청하는 동안에도 TV 화면에서 토론회가 사라지지 않는 2중 화면 구조를 실현한 바 있습니다.
티브로드는 서울지역 방송권역 총 7개 SO에 해당하는 10개 구 구청장 후보자 토론회와 연설회를 각 구 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으로 개최하고 25일부터 29일까지 매일 오후 9시 각 토론회를 방송할 예정입니다.
성기현 티브로드 커뮤니티본부장은 "이번 서비스는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는데 필요한 정보들을 입체적으로 제공해주는 새로운 선거방송의 모델을 선보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티브로드 서울지역 디지털케이블TV 가입자는 채널 4번에서 선거방송을 시청하는
도중에 리모컨을 이용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공하는 후보자 경력과 공약 등 정보를 실시간으로 TV 화면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국내 지방선거 방송에 채널 연동형 데이터방송이 도입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티브로드는 앞서 중앙선관위와 서울시, 각 자치구 선거방송토론위원회와의 협의를 거쳐 데이터방송 솔루션 개발에 착수, 데이터방송 화면을 시청하는 동안에도 TV 화면에서 토론회가 사라지지 않는 2중 화면 구조를 실현한 바 있습니다.
티브로드는 서울지역 방송권역 총 7개 SO에 해당하는 10개 구 구청장 후보자 토론회와 연설회를 각 구 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으로 개최하고 25일부터 29일까지 매일 오후 9시 각 토론회를 방송할 예정입니다.
성기현 티브로드 커뮤니티본부장은 "이번 서비스는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는데 필요한 정보들을 입체적으로 제공해주는 새로운 선거방송의 모델을 선보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