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국·이란, 26일 서울서 고위급 정책협의회 개최
입력 2014-05-22 16:21 

외교부는 22일 한국과 이란이 오는 26일 서울에서 고위급 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경수 외교부 차관보와 이브라힘 라힘푸르 이란 외교부 아태차관보가 각각 양측 수석대표로 참석하는 이번 회의에서 한반도와 중동 정세, 이란 핵 문제 동향 및 제재 문제, 양국 관계 발전 방안을 비롯해 이란 핵 문제의 조속한 해결 필요성이 강조될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11월 이 차관보의 이란 방문 당시 테헤란에서 개최된 정책협의회의 후속으로 이뤄진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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