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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소지섭이 직접 빵 만들어 줬다" 고백에 소지섭 반응이...
입력 2014-05-22 15:59 
사진 : MBC 라디오스타
가수 윤하가 소지섭에게 케이크와 목걸이를 선물 받았다고 자랑했다.
윤하는 지난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DJ특집에 출연해 내가 진행하는 라디오에 소지섭이 게스트로 나와 직접 만든 케이크와 목걸이를 선물했다”고 말했다.
이에 MC 김구라가 케이크는 직접 만든 것은 아니다. 소지섭이 빵집을 운영하고 있어서 거기서 가져온 것이다”라고 말하자 윤하는 ”정말 특별한 선물이다”고 응수했다.
한편 방송이 나간 후 소지섭 소속사 측은 22일 "빵집 운영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계약 종료 후 빵집을 그만둔 것으로 알려졌다.
윤하 소지섭 선물 소식에 누리꾼들은 윤하, 소지섭이랑 친하겠다” 윤하, 라디오 잘 듣고 있어요” 윤하, 노래 잘 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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