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소지섭 측 "빵집 운영 사실 아니다"
입력 2014-05-22 15:37  | 수정 2014-05-22 15: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인턴기자] 배우 소지섭 측이 프랜차이즈 빵집을 운영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소지섭 소속사 피프티원케이(51K) 관계자는 22일 한 매체를 통해 소지섭과 소속사 피프티원케이(51K)는 지난 2011년부터 압구정동에 위치한 매장 하나를 공동운영했다. 당시 소지섭 씨가 ‘by 51K 모델이었다. 모델을 하며 베이커리 매장도 운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말 계약을 종료했고 지금은 이민호 씨가 모델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21일 가수 윤하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소지섭 씨가 직접 만든 케이크와 목걸이를 선물해줬다”고 밝혔다. 이에 김구라는 직접 만든 것이 아니다”며 소지섭이 베이커리를 운영한다”고 언급해 화제가 됐다.
한편 소지섭은 최근 한 커피 모델로 나섰으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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