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새 총리 후보에 안대희…남재준·김장수 사표 전격 수리
입력 2014-05-22 15:21  | 수정 2014-05-22 15:24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22일) 새 총리 후보에 안대희 전 대법관을 지명했습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박 대통령은 대국민담화에서 밝힌대로 세월호 사고를 통해 드러난 우리 사회의 잘못된 관행과 공직사회의 적폐를 척결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국가개조를 추진하기 위해 새 국무총리를 내정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남재준 국가정보원장과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의 사표를 전격 수리했습니다.


김주하의 MBN 뉴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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