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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동생, 제이지를 엘리베이터에서 '무차별 폭행'… 왜?
입력 2014-05-22 14:51  | 수정 2014-05-22 15:36
비욘세 제이지/ 사진=WENN 멀티비츠 (Copyright ⓒ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비욘세 제이지'

세계적인 톱스타 커플 비욘세와 그의 남편 제이 지가 이혼설에 휩싸였습니다.

21일 (현지 시각) 미국 '라이프 앤 스타일' 매거진은 "비욘세와 제이지가 이혼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10억 달러(약 1조 256억원)의 이혼 재산분할소송에 휘말릴 것이며, 두사람의 딸인 블루 아이비의 양육권 소송도 펼쳐질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파경의 이유는 제이지의 외도와 비욘세의 질투심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비욘세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제이지는 가장 이기적인 사람이다. 내 여동생도 제이지를 의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비욘세의 여동생인 솔란지 노울스는 최근 제이지에게 엘레베이터에서 무차별 폭행했습니다.

그러나 같이있던 비욘세는 이러한 동생의 행동을 말리지 않고 바라만 보고 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습니다.

비욘세 제이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비욘세 제이지 이게 무슨일이야" "비욘세 제이지 동생이 폭행하다니" "비욘세 제이지 재산 분할 소송이 1조 256억이라니.."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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