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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이 홍콩 女가수와 교제?…웨이보發 루머에 팬들 ‘분노’
입력 2014-05-22 14:03  | 수정 2014-05-22 14:08
배우 김수현이 홍콩 가수 겸 배우 등자기(G.E.M·邓紫棋)와 열애 중이라는 루머가 퍼졌다.
[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김수현이 홍콩 가수 겸 배우 등자기(G.E.M·邓紫棋)와 열애 중이라는 루머가 중국 팬들의 화를 돋우고 있다.

중국 매체 왕이연예(网易娱乐)의 21일 보도에 따르면 한 누리꾼이 김수현과 등자기가 열애 중이라는 글을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올렸다.

두 사람이 함께 광고 촬영을 하다 교제하게 됐으며, 김수현이 최근 중국에 빈번하게 다니는 주요 원인 중 하나라는 내용이다.

보도에 따르면 김수현과 등자기 두 사람이 함께한 것은 초콜렛 광고다. 하지만 중국 누리꾼들은 김수현이 중국어를 거의 못하는 만큼 불가능하다. 웃기는 일”이라고 강력히 반박했다.

같은 날 남도연예주간에 따르면 등자기 매니저는 우리는 모르는 일이다. 누리꾼들 상상이 과장됐다”고 밝혔으며, 등자기는 이 소식에 그냥 웃고, 바로 스케쥴을 소화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김수현은 ‘별에서 온 그대로 큰 인기를 끌면서 아시아 투어를 성공리에 개최, 현재 차기작으로 물색 중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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