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전 기업 드롱기 그룹이 국내에 임시 매장을 연다.
드롱기 그룹은 23일부터 29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8층에서 열리는 '유러피안 프리미엄 주방 가전 브랜드전'에서 드롱기 그룹의 대표 가전 브랜드 '드롱기', '켄우드', '브라운'의 제품을 선보인다.
'드롱기(De'Longhi)'는 이탈리아 에스프레소 커피 브랜드로 이번 매장에서 바리스타가 커피 시음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믹서기로 유명한 영국의 '켄우드(KENWOOD)'는 유명 셰프 권오진이 '키친머신'을 이용해 요리 실력을 선보인다. 또 독일의 기술력과 디자인을 대표하는 명품 주방가전 브라운(BRAUN)의 베스트셀러 '핸드블렌더'를 활용한 건강 주스 시연 및 시음회도 운영된다.
[김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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