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진주서 복사된 1만원 신권 위폐 발견
입력 2007-02-27 11:42  | 수정 2007-02-27 11:42
경남 진주에서 위조지폐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진주경찰서는 진주 중앙시장에서 과일 노점상을 하는 강모 씨가 지난 며칠간 장사한 돈을 모 은행에 입금하다가 만원짜리 신권 1장이 위조지폐로 밝혀져 신고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강씨는 경찰에서 지난 25일 오후 늦은 시간에 과일을 사러 온 손님에게 받았으며 당시 돈이 이상하다는 생각을 했지만 무심코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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