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은 4월 중에 여러 세력들이 참여하는 원탁회의를 구성한 뒤, 6월까지 신당을 창당하는 내용의 로드맵을 사실상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당 관계자는 다음달부터 기성 정치권과 시민사회단체를 동시에 접촉하는 등 범여권 대통합신당 창당 로드맵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9월 정기국회를 감안할 때 8월에는 대선후보를 확정해야 하며, 오픈 프라이머리 등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6월중에 신당이 창당돼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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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당 관계자는 다음달부터 기성 정치권과 시민사회단체를 동시에 접촉하는 등 범여권 대통합신당 창당 로드맵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9월 정기국회를 감안할 때 8월에는 대선후보를 확정해야 하며, 오픈 프라이머리 등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6월중에 신당이 창당돼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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