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에서 항공 직종에 관심 있는 그룹사 직원 자녀와 가족 등 90여명을 초청해 '한진 두드림(Do Dream)' 행사를 열었습니다.
참석자들은 3개조로 나눠 대한항공 통제센터, 정비 격납고, 객실 훈련원 등을 견학하고 모의 비행훈련장치를 이용해 조종 체험을 하는 등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항공 직종에 관심 있는 그룹사 직원 자녀들의 꿈을 키워주고, 직원들의 소속감과 한마음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두르림 행사를 하반기에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참석자들은 3개조로 나눠 대한항공 통제센터, 정비 격납고, 객실 훈련원 등을 견학하고 모의 비행훈련장치를 이용해 조종 체험을 하는 등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항공 직종에 관심 있는 그룹사 직원 자녀들의 꿈을 키워주고, 직원들의 소속감과 한마음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두르림 행사를 하반기에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