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CU, 가맹점주에 차량정비지원제도 운영
입력 2014-05-22 11:05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이달초 가맹점주가 자동차 정비 서비스를 받을 때 비용을 최대 53% 할인해주는 지원제도를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배터리, 타이어 교체 등 13가지 정비 서비스가 대상으로 전국 600여 애니카랜드 제휴점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앞서 이 회사는 지난해 11월 가맹점주들이 최대 70% 저렴하게 종합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는 제도를 도입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CU가맹점상생협의회의 의견을 받아 모든 가맹점주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일상생활과 밀접한 서비스를 대폭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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