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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미녀 코디 앞에서 얼음` [MK포토]
입력 2014-05-22 10:39 
축구국가대표팀이 ‘핸섬가이로 변신했다.
22일 파주 NFC에서 진행된 축구국가대표팀 공식 단복 포토데이에서 대표팀 선수들이 남성복 브랜드 갤럭시(GALAXY)가 협찬한 공식 슈트 ‘Pride11 (프라이드11)을 입고 세련된 옷맵시를 뽐냈다.
코디네이터가 사진 촬영을 하기 전 박주영의 넥타이를 고쳐주고 있다.
2014년 한국축구대표팀 공식 슈트인 ‘Pride 11을 최초로 공개한 갤럭시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 이어 두 번째로 축구국가대표팀 공식 단복을 협찬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파주)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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