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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말 만루 위기 탈출한 류현진[MK그래픽]
입력 2014-05-22 10:18 
류현진(27·LA 다저스)이 3회 만루의 위기를 스스로 해결했다.
류현진은 2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LA다저스와 뉴욕 메츠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2회까지 5개의 삼진을 잡으며 호투를 펼치던 류현진은 3회 위기를 맞았다. 뉴욕 메츠 1번타자 라가레스에게 좌중간 안타를 허용했다. 이어 3번타자 라이트에게도 안타를 맞았다.
4번타자 영을 볼넷으로 내보낸 류현진은 2사 만루의 위기에서 5번타자 그랜더슨을 삼진으로 잡으며 위기를 벗어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류현진 위기 탈출, 잘했다" "류현진 위기 탈출, 응원하다 심장이 철렁" "류현진 위기 탈출, 승리투수 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래픽=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주영 기자 / tmet2314@maekyung.com]
[사진=매경닷컴 MK스포츠(美 뉴욕)=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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