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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대출 DTI 적용 7월 시행 어려울 듯
입력 2007-02-27 11:22  | 수정 2007-02-27 11:22
당분간 집단담보대출에 대해서는 총부채상환비율 DTI 규제가 적용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대평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는 정례브리핑에서 "집단담보대출의 경우 DTI 적용대상에서 일단 제외하고 향후 주택담보대출 모범규준의 정착과 시장상황을 봐서 적용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부원장보는 "집단대출의 경우 실수요자인 당첨자가 자금마련 계획을 세우려면 최소한 3개월 이상의 예고기간이 필요한 만큼 7월 시행은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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