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샤론스톤, `아우라 느꺼지는 손짓` [칸영화제]
입력 2014-05-22 07:31 
21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벌에서 제67회 칸 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작 미셀 하자나비시우스 감독의 영화 더 서치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미국 배우 샤론 스톤이 레드카펫에서 손짓을 하고 있다.



한편, 국제영화제 중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칸 영화제에 한국영화 끝까지 간다(감독 김성훈) 도희야(감독 정주리) 표적(감독 창) 숨(감독 권현주) 등 4편이 주요 부문에 초청됐다.

특히 김성훈 감독의 끝까지 간다는 칸영화제 감독주간 부문에 초청, 정주리 감독의 도희야는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됐다. 도희야는 국내서 오는 22일 개봉한다.

이외에도 창 감독의 표적은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서 상영되며, 권현주 감독의 숨은 학생 경쟁부문 시네파운데이션에 진출했다.

[MBN스타(프랑스 칸) 옥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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