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굿모닝 월드 단신] 비행기 내 악성 세균 최고 7일 생존
입력 2014-05-22 06:46  | 수정 2014-05-22 09:01
비행기 안에 치명적인 악성 세균이 최고 7일까지 생존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어번 대학 연구팀은 기내에서 항생제 내성이 있는 슈퍼박테리아가 5일에서 최고 7일까지 생존했고, 장염을 일으키는 O-157균도 3일 정도 생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항공사 측은 매일 소독을 해 위생에 큰 문제가 없다고 밝혔지만, 면역력이 약한 탑승객은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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