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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인암 원빈, 선거 사무실에서 만나…무슨 사이?
입력 2014-05-22 00:40 
손인암 원빈
손인암 원빈, 손인암 원빈

배우 원빈이 손인암 새누리당 의원의 선거 사무실을 방문한 사실이 밝혀져 화제다.

지난 20일 원빈은 경기도의회의원 광명시제3선거구 선거 후보인 손인암 후보의 사무실을 찾은 모습이 포착됐다.

손인암 후보는 원빈의 셋째 누나 김남경 씨의 남편으로 지난 2006년 5.31 지방선거에서 경기도 광명시의원으로 당선된 바 있다.

또한 원빈이 군대에 가기 직전 대외적인 관리를 위해 세운 소속사 드림이스트온의 대표로서 경영을 맡은 바 있습니다.


이날 원빈은 블랙 수트를 입고 사무실을 방문했으며 변함없는 조각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인암 원빈 인연에 누리꾼들은 "손인암 원빈, 둘이 어떻게 친하지?" "손인암 원빈, 원빈이랑 친한가 보다." "손인암 원빈, 알고 보니 가족이었네." "손인암 원빈, 이런 인연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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