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이 브루누, `카메라 앞에서 치즈` [칸영화제]
입력 2014-05-21 23:32 
21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벌에서 제67회 칸 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작 장 뤽 고다르 감독의 '언어와의 작별 (Goodbye to Language)'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배우 조이 브루누가 미소짓고 있다.



한편, 국제영화제 중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칸 영화제에 한국영화 '끝까지 간다(감독 김성훈)' '도희야(감독 정주리)' '표적(감독 창)' '숨(감독 권현주)' 등 4편이 주요 부문에 초청됐다.

특히 김성훈 감독의 '끝까지 간다'는 칸영화제 감독주간 부문에 초청, 정주리 감독의 '도희야'는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됐다. 도희야는 국내서 오는 22일 개봉한다.

이외에도 창 감독의 '표적'은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서 상영되며, 권현주 감독의 '숨'은 학생 경쟁부문 시네파운데이션에 진출했다.

[MBN스타(프랑스 칸) 옥영화 기자]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