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경찰서는 가수 박상민과 비슷한 예명으로 활동해온 혐의로 밤무대 가수 40살 임 모씨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방침입니다.
임씨는 2003년부터 서울 관악구 등의 나이트클럽에서 '박성민'이라는 예명으로 박상민씨를 사칭해 활동하며 출연료 등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임씨는 지난해 6월 가수 박상민씨 측으로부터 사기와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고소
당한 데 이어 12월에는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혐의로 추가 고소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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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씨는 2003년부터 서울 관악구 등의 나이트클럽에서 '박성민'이라는 예명으로 박상민씨를 사칭해 활동하며 출연료 등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임씨는 지난해 6월 가수 박상민씨 측으로부터 사기와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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