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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새 앨범 위해 27곡 버렸다”…이유 알고보니
입력 2014-05-21 19:57 
그룹 인피니트가 새 앨범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인피니트는 21일 오후 서울 종합운동장 내 학생체육관에서 정규 2집 ‘시즌2(Season2) 발매기념 기자회견 및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번 쇼케이스는 19일 일본, 20일 대만에 이어 21일 한국에서 열려 총 3회에 걸쳐 대규모로 계획됐다. 인피니트는 3년 만에 내놓는 정규 2집 앨범에 ‘소년과 남자 사이의 경계에서라는 부제를 달았다.
인피니트는 녹음실에서 거의 살다시피 했다. 오랜 시간에 걸쳐 앨범 작업을 진행했다. 3년 만에 내놓는 정규앨범이라 공을 많이 들였다. 40곡을 녹음했고, 그 중 13곡을 선택했다”고 말하며 자신감을 보였다.

타이틀곡 ‘라스트 로미오 뮤직비디오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인피니트는 4일 동안 두 번에 걸쳐 뮤직비디오 촬영했다. 처음 찍고 마음에 들지 않아 추가 촬영을 했다. 와이어 액션과 감정 표현 등이 좋다”고 말했다.
이번 앨범에는 총 13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라스트 로미오를 비롯해 리더 성규의 솔로곡 ‘Light, 우현의 솔로 자작곡 ‘눈을 감으면, 인피니트H(동우, 호야)의 신곡 ‘Alone과 인피니트F(성열, 엘, 성종)의 신곡 ‘미치겠어 등 다양한 곡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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