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런 그린스펀 미국 전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은 미국 경제가 올 연말까지 침체기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그런스펀 전 의장은 홍콩에서 열린 세계경제인회의에서 가진 위성대화에서, 미국 경제가 지난 2001년 이후 팽창을 해왔지만 현재 경제 순환상 미국 경제가 호황의 종말 국면으로 들어갈 조짐이 있다고 밝혔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그린스펀 의장은 또, 미국 기업들의 이윤 폭이 안정되기 시작했다며 이는 경기 순환의 다음 단계인 침체국면에 도달했다는 조기 징후일 수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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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스펀 전 의장은 홍콩에서 열린 세계경제인회의에서 가진 위성대화에서, 미국 경제가 지난 2001년 이후 팽창을 해왔지만 현재 경제 순환상 미국 경제가 호황의 종말 국면으로 들어갈 조짐이 있다고 밝혔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그린스펀 의장은 또, 미국 기업들의 이윤 폭이 안정되기 시작했다며 이는 경기 순환의 다음 단계인 침체국면에 도달했다는 조기 징후일 수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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