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엄지원 결혼식, ‘하미모’ 멤버 총출동…단체 축가 부른다
입력 2014-05-21 18:34 
[MBN스타 손진아 기자] 하미모 멤버들이 엄지원 결혼식에 총출동한다.

엄지원 측 관계자는 21일 MBN스타에 예지원을 비롯해 하미모 멤버들이 엄지원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른다”고 밝혔다.

이어 예지원 혼자 축가를 부르는 게 아니라, 하미모 멤버들 다같이 합창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엄지원, 엄정화, 한혜진, 김성은, 유선, 예지원, 박수진 등이 속해있는 ‘하미모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미녀들의 모임의 줄임말이다.

엄지원은 오는 27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건축가 오영욱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