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이 미국 연방자문위원회(FAC)가 비트코인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21일 코스닥시장에서 제이씨현시스템 주가는 전날보다 120원(5.15%) 오른 2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 FAC가 지난 9일 열린 분기별 회의에서 비트코인의 잠재적인 이익을 높게 전망했다는 점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제이씨현시스템은 비트코인 채굴 메인보드를 만드는 대만 업체 '애즈락'을 손자회사로 보유한 것이 알려지면서 비트코인 테마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연방자문위원회 위원들은 "비트코인이 전통적인 상거래를 방해하면서 경제활동에 위협을 가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김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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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코스닥시장에서 제이씨현시스템 주가는 전날보다 120원(5.15%) 오른 2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 FAC가 지난 9일 열린 분기별 회의에서 비트코인의 잠재적인 이익을 높게 전망했다는 점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제이씨현시스템은 비트코인 채굴 메인보드를 만드는 대만 업체 '애즈락'을 손자회사로 보유한 것이 알려지면서 비트코인 테마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연방자문위원회 위원들은 "비트코인이 전통적인 상거래를 방해하면서 경제활동에 위협을 가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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