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배두나, 짐 스테거스 소개하며 "마이 피앙세"
입력 2014-05-21 16:11 
배우 배두나가 영국 배우 짐 스터게스를 ‘피앙세라고 소개했다.
배두나는 19일(현지시각) 프랑스 칸 뤼미에르 극장에서 열린 영화 ‘도희야 레드카펫 행사를 마친 뒤 크리스티앙 존 칸 부집행위원장에게 짐 스터게스를 마이 피앙세”라고 소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두 사람이 결혼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일고 있다.
한편 배두나는 20일 프랑스 칸 영화진흥위원회 파빌리온부스에서 진행된 한국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짐 스터게스와의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배두나-짐 스터게스 소식에 누리꾼들은 배두나 커플, 결혼까지 생각?” 배두나 커플, 정말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배두나 커플, 다정해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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