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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반성하는 KBS, 이제는 바로잡는다
입력 2014-05-21 15: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영국 기자]
KBS노동조합과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조합원들이 21일 오후 여의도 KBS신관 앞에서 길환영 사장의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KBS노조 관계자에 따르면 기술직군을 중심으로 2500여 명이 소속된 KBS노동조합과 기자·PD 직군을 중심으로 1200여명이 소속된 전국언론노조 KBS본부는 이날부터 총파업 찬반투표에 돌입했다.
이날 부재자투표를 시작으로, 22~27일 본 투표를 실시해 파업 돌입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sumur@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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