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명 열애 인정 “상대가 일반인이라 조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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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천정명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천정명의 소속사 레드라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오전 MBN스타에 천정명이 12세 연하의 패션업계 종사자와 교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들과의 모임 자리에서 처음 만난 후 호감을 느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또한 천정명은 소속사를 통해 열애 상대가 일반인이라 상당히 조심스럽다”고 말하는 등 우려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천정명은 CF모델 활동을 시작으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으며 1999년 드라마 ‘학교2를 통해 배우로 활동했다. 또한 그는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 출연하며 예능감을 발휘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