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위블로, 월드컵 공식 타임키퍼 지정
입력 2014-05-21 13:41 

스위스 시계브랜드 위블로가 월드컵 2회 연속 공식 타임키퍼로 지정됐다. 위블로는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 이어 다음달 13일 개막하는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모든 경기장에 카운트다운 시계를 제공하게 됐다.
특히 위블로는 이번에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시계모델인 '빅뱅 유니코 바이 레트로그레이드 크로노' 신제품을 내놨다. 브라질 축구 선수 펠레의 이름을 딴 '클래식 퓨전 에어로 크로노그래프 펠레' 시계 신제품도 함께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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