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라크 석유수입법안 의회 제출 예정
입력 2007-02-27 05:52  | 수정 2007-02-27 05:52
이라크 내각은 이라크 석유수출 수익금을 공평하게 배분하는 것을 골자로 한 석유수입법안을 승인하고 이를 의회에 제출키로 했다고 누리 알 말리키 총리가 밝혔습니다.
이 법안은 그동안 이라크 종파별로 첨예한 논란의 대상이었던 석유수출 수익금
을 18개 주에 공평하게 배분하는 것과 석유사업분야를 외국투자가에게 개방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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