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빅스, 저주인형 넘어 시간을 넘나드는 ‘판타지’로 컴백
입력 2014-05-21 11:14 
[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빅스가 시간을 넘나드는 ‘판타지 순정남으로 돌아온다.

빅스는 21일 자정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 앨범 ‘기적(ETERNITY)의 컴백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짙은 검은색 하늘 위에 번개를 맞아 깨진 거대한 시계 속에 서있는 빅스의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부셔져 나가는 거대한 시계 앞에 모든 것을 초월 한 듯이 서있는 빅스의 모습은 신비로우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고 있다.

소속사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빅스의 4번째 싱글 앨범 기적의 콘셉트는 ‘시간의 판타지로 찰나와 영원이라는 시간 속에서 벌어지는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전했다.

빅스는 화보 촬영장에서 시간을 넘나드는 남자의 판타지 하면서도 애절한 콘셉트를 표현하기 위해 다양하면서도 고난이도의 눈빛연기와 퍼포먼스로 완벽하게 표현해 촬영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6명의 멤버 모두는 자신들의 촬영 사진을 꼼꼼하게 모니터 하며 콘셉트에 대한 진지한 대화로 최고의 퀼리티를 보여줬다는 후문.

6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하는 빅스의 4번째 싱글 ‘기적은 오는 27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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