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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소유, 닭발 먹방 선보이며 반전 ‘자취 생활’ 첫 공개
입력 2014-05-21 11:1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씨스타 멤버 소유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자취 생활을 첫 공개한다.
23일 방송될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는 최연소 여성 회원으로 소유가 출연해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서 자취 생활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소유는 바쁜 개인 활동으로 인해 2주 전 숙소를 떠나 자취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소유의 집은 혼자 지내기에 좋은 아담한 오피스텔이었다.
인테리어도 신경 썼다는 소유는 찌개와 반찬을 만들어 아침 식사를 차리고, 집안 구석구석을 청소하며 자취 2주차라고는 믿기 어려울만큼 살림 솜씨를 뽐냈다.

특히 가스레인지를 분해하며 꼼꼼하게 닦아내는 모습에 노홍철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소유는 헬스클럽을 찾아 고강도 트레이닝에 돌입했다. 그는 남자들도 하기 어려운 동작들을 해내며 몸매 관리 방법을 공개했다. 운동에 열중하는 소유의 섹시한 자태에 노홍철은 안젤리나 졸리 같다”며 눈을 떼지 못했다.
소유는 집에 놀러온 단짝 친구와 함께 ‘닭발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더불어 진솔한 대화를 통해 스물 셋 소유의 인간적인 이야기를 털어놨다.
한편 소유가 출연하는 ‘나 혼자 산다는 오는 23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이에 누리꾼들은 ‘나 혼자 산다 소유, 똑순이네” ‘나 혼자 산다 소유, 살림 잘할 것 같아” ‘나 혼자 산다 소유, 기대된다” ‘나 혼자 산다 소유, 반전 매력이네” ‘나 혼자 산다 소유, 털털할 것 같아” ‘나 혼자 산다 소유, 정말 귀엽다” ‘나 혼자 산다 소유, 씨스타는 매력 넘치는 그룹” ‘나 혼자 산다 소유, 본방사수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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