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양상국 “천이슬 前남친으로만 불리지 않았으면”
입력 2014-05-21 11: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공개 열애중인 양상국이 연인 천이슬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양상국은 지난 20일 SBS라디오 ‘케이윌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해 여자친구 천이슬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DJ인 케이윌은 요새 천이슬 씨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곧 양상국 여친 천이슬이 아니라, 천이슬의 남친 양상국으로 불릴 것 같지 않냐?”고 물었다.
양상국은 이에 천이슬의 남친 양상국이면 다행”이라며 천이슬 전남친 양상국이라고 불리지만 않으면 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바쁜 여친 천이슬을 만나기가 힘들지만 그래도 좋다”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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