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무한도전을 통해 짝을 찾는다.
최근 MBC 예능 ‘무한도전 녹화에서는 싱글남 노홍철의 짝 찾기, ‘홍철아 장가가자로 멤버들의 중매 도전을 진행했다.
‘무한도전 멤버 중 유일한 미혼인 노홍철을 위해 다섯 멤버들이 중매에 나선 것이다. 이는 실제로 멤버들 간 대화에서 말장난처럼 시작됐으나 점점 열정적인 자세로 녹화에 임하는 멤버들과 제작진의 모습에 노홍철 또한 진지한 태도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멤버들은 각자 다른 콘셉트로 노홍철에게 어울리는 여성을 찾아 나섰다. 화려한 인맥으로 지인의 도움을 받은 멤버가 있는 반면 운명적 만남을 기대하며 무작정 거리로 나선 멤버도 있었다.
특히 한 멤버는 노홍철의 이상형 조건에 맞는 여성을 만나기 위해 충북 제천까지 달려가는 열정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 멤버들의 노홍철 이상형 찾기 ‘홍철아 장가가자는 오는 24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홍철아 장가가자, 노홍철도 품절남 되겠네” ‘무한도전 홍철아 장가가자, 대박이다” ‘무한도전 홍철아 장가가자, 본방사수해야지” ‘무한도전 홍철아 장가가자, 기대돼” ‘무한도전 홍철아 장가가자, 충북 제천까지 갔네” ‘무한도전 홍철아 장가가자, 우결 특집에 이어 또 하네” ‘무한도전 홍철아 장가가자, 노홍철 눈 높을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