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반짝이는 미니스커트, `알고보니 외국인 남성` [칸영화제]
입력 2014-05-21 07:41 
여성 복장을 한 남성이 20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벌 앞을 걸으며 요염한 눈빛을 짓고 있다.



한편, 국제영화제 중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칸 영화제에 한국영화 끝까지간다(감독 김성훈) 도희야(감독 정주리) 표적(감독 창) 숨(감독 권현주) 등 4편이 주요 부문에 초청됐다.

특히 김성훈 감독의 끝까지 간다는 칸영화제 감독주간 부문에 초청, 정주리 감독의 도희야는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됐다. 도희야는 국내서 오는 22일 개봉한다.

이외에도 창 감독의 표적은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서 상영되며, 권현주 감독의 숨은 학생 경쟁부문 시네파운데이션에 진출했다.

[MBN스타(프랑스 칸) 옥영화 기자]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