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의 AS 모나코가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을 경질했다.
모나코는 20일(현지시간) 라니에리 감독을 존중한다. 그러나 우린 새로운 다이나믹이 필요하다는 걸 느꼈다”라며 경질을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2012년 모나코의 지휘봉을 잡은 라니에리 감독은 2년 만에 옷을 벗었다.
라니에리 감독 부임 이래 모나코는 2012-13시즌 리그2(2부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리그1으로 승격했다.
승격 첫 시즌에는 23승 11무 4패(승점 80점)로 파리 생제르망(승점 89점)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획득했다.
하지만 모나코는 경질을 통보했다. 더 큰 발전을 위해 변화가 필요하다면서 라니에리 감독과 결별했다.
[rok1954@maekyung.com]
모나코는 20일(현지시간) 라니에리 감독을 존중한다. 그러나 우린 새로운 다이나믹이 필요하다는 걸 느꼈다”라며 경질을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2012년 모나코의 지휘봉을 잡은 라니에리 감독은 2년 만에 옷을 벗었다.
라니에리 감독 부임 이래 모나코는 2012-13시즌 리그2(2부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리그1으로 승격했다.
승격 첫 시즌에는 23승 11무 4패(승점 80점)로 파리 생제르망(승점 89점)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획득했다.
하지만 모나코는 경질을 통보했다. 더 큰 발전을 위해 변화가 필요하다면서 라니에리 감독과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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