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조선중앙TV가 식중독의 원인인 노로 바이러스에 대한 검역강화를 지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로문영 의학과학원 의학과학정보센터 소장은 중앙TV에 출연해 독일에서 노로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19명이 사망했다고 소개하면서 이 병이 절대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국경지역에서 검역사업을 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로 소장은 이 병은 대체로 겨울철에 많이 발생한다며 전염 병원체는 노로바이러스이고 전염원은 사람이며 특히 사람의 구토물이나 분변, 쓰던 물건 등에 의해서 전염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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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문영 의학과학원 의학과학정보센터 소장은 중앙TV에 출연해 독일에서 노로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19명이 사망했다고 소개하면서 이 병이 절대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국경지역에서 검역사업을 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로 소장은 이 병은 대체로 겨울철에 많이 발생한다며 전염 병원체는 노로바이러스이고 전염원은 사람이며 특히 사람의 구토물이나 분변, 쓰던 물건 등에 의해서 전염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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