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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 “귀여운 것 질색이다” 고백에 과거 ‘보핍보핍’ 활동 눈길
입력 2014-05-20 21:01  | 수정 2014-05-20 21:09
사진=SBS "인기가요" 캡쳐, 스타투데이DB
그룹 티아라 지연이 귀여운 것이 싫다고 밝혔다.
티아라 지연은 5월20일 방송된 Mnet ‘발칙한 인터뷰 4가지쇼에서 핑크색 기피증이 있음을 고백했다.
이날 티아라 멤버인 효민은 지연에 대해 여성스러운 모습은 찾기 힘든 것 같다”고 폭로했다.
이에 지연은 난 뭔가 귀여운 걸 싫어한다. 내 몸에 블랙이 하나는 있어야 자신감이 생긴다. 블랙이 없으면 안 된다”고 털어놨다. 이어 핑크는 못 입겠다. 핑크는 안 된다”고 말하며 귀여운 외모와 달리 털털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지연의 이 같은 발언에 과거 티아라 ‘보핍보핍 활동 시절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네티즌들은 ‘보핍보핍 시절에 힘들었겠다”, 저 땐 어떻게 저런 의상 입었지?” 귀여운 거 싫어하는 티아라 막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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